다이어트 1일차(10/07)_4일간은 밥 못먹어

 

 

다이어트하기 전에 먹어재껴서 98키로로 시작하는 탱자마미 다이어트.

탱자마미님한테 상담 받을 때만해도 95.5키로였는데..

먹을 땐 잘 신나게 먹어놓고 이제와서 후회를 오지게 때려본다😪

 

 

 

 

첫 시작 4일간은 일반식을 먹지 못하고 점심과 저녁을 해독스무디로 먹어야한다

탱자마미님이 4일간 아침으로 방울토마토 10알과 계란 하나를 챙겨먹으라셨다

 

 

 

 

전날 저녁식사로 부터 최소 15시간 공복을 유지한 후에 아침을 먹어야해서

11시반에 방울토마토를 먹고 구운계란을 늦게 만들어서 12시 27분에 계란 하나를 먹었다

 

 

 

 

인스턴트팟으로 구운계란 만들면 엄청 편하고 맛있고 좋다👍

이날을 위해서 내가 이걸 구입했나보다

 

 

 

 

이번주 목요일까지 오후출근이라 집에서 점심 해독스무디를 첨으로 만들어 먹었다

브로콜리주스를 추가해서 먹는건데 택배가 아직도 안 와서 그냥 물에 타먹었다

서리태가루 덕분인지 고소하고 그냥 먹을만하다

 

 

 

 

내 필수간식으로는 견과류 한봉과 민들레뿌리차, 생강홍차, 양파즙이 있다

원래도 견과류를 좋아해서 이 견과류 한봉 먹는게 다이어트에 엄청 큰 위안이 된다😥

회사에 출근해서 간식과 영양제 챙겨먹기.

 

 

 

 

나는 4일간 집중해독 시기에 닭가슴살샐러드를 챙겨먹으라고 했다

집에 닭안심을 사둔게 있어서 정확히는 닭안심샐러드.

시판 소스는 당연히 못먹고 올리브유와 레몬즙, 소금, 후추를 뿌린다

배고파서 퇴근후에 급하게 만들었다

 

 

사실 샐러드를 좋아는 하는데 소스없이 이렇게 먹는건 겁이 나서

왠지 먹어도 될 것 같은 올리브를 잔뜩 추가했다🙄

생각보다 먹을 만한데 올리브를 더 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몬드밀크에 가루종류를 넣어서 다이어트 첫날 마지막 식사를 한다

점심스무디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다(점심과 레시피가 조금 다르다)

 

 

다이어트 첫날이라 내일 몸무게가 어떨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