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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고기샐러드와 피자를 먹은 탓인가
0.4키로 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기로 한다
(사실은 몹시 신경쓰임..그래서 체중은 재지않는 사람이 위너)
아침에 화장실을 시원하게 가지 못해서 약간 배가 더부룩, 가스가 찬 느낌이다
회사에서 퇴근해서 만들어 먹은 감양볶음밥과 두부구이.
오늘은 질리지 않게 볶음밥에 청양고추도 넣고 두부도 같이 구워 먹었다
볶음밥 남은 재료로 아이 먹을 음식을 만들었는데
이것도 결국 감양볶음밥 재료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몇개 집어먹었다🙄
두부과 돼지고기, 각종채소가 들어간 건강 동그랑땡.
이상하게 뭘 먹을 수록 다른 음식이 더 당긴다ㅜㅜ
점심먹고 바로 영양제 먹고 자색양파즙, 민뿌차, 생강홍차 챙겨먹으니 속이 든든하다
(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배불렀음)
저녁엔 뭘 먹지 못하니까 최대한 씹을거리를 남겨놨다가 견과류를 늦게 먹었다
마지막 저녁인 해독스무디를 먹고 화장실을 시원하게 못 간 것 때문에
차전자피를 물에 타서 챙겨먹었다
자기전에 올리브유 2스푼을 먹으라고 되어 있는데
잊어먹고 자는 경우가 있었어서 9시쯤 생각났을 때 먹었다
슬슬 소주랑 야식이 당기긴 하지만 잘 참고 잘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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